하다 죽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괜히 자신 같은 선량한 흑마법사
하다 죽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괜히 자신 같은 선량한 흑마법사
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. 모든 일이 끝나면 없애버려야지요. 라이언이나 르미엘이 다음 대 국왕이 된다면 그런 자들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.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지요. 단지 나중을 위해 잠시 키우고 있는 개입니다." 잠시 오펠리우스 왕비와 그라냔 백작은 서로를 마주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. 라이언 왕자와 르미엘 왕자 중 한 명이 왕위에
를 중간에서 가로채다니 너무한 거 아니야?" "죽이려면 그냥 죽이면 되잖아. 굳이 가지고 놀지 않아도 됐을 텐데." "흥, 암살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?" 내가 비꼬자 수제노는 이 이상 말을꺼내지않았지만 얼굴이 잔뜩 찌푸려져 있었다.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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